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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

2012-Oct

잊혀진 계절 - 이용

작성자: 소리공간 IP ADRESS: *.22.109.166 조회 수: 5524

 



잊혀진 계절 - 이용


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
시월의 마지막 밤을

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채
우리는 헤어졌지요

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
그대의 진실인가요

한마디 변명도 못하고
잊혀져야 하는 건가요

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
나에게 꿈을 주지만

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
나를 울려요
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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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간에서 영원으로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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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스

2013.04.08 13:52
*.203.223.2

노래도 스위시도 너무 멋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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